유인촌은 배우로 오랫동안 활동을 했고, 정치의 길로 들어서면서 장관까지 한 인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인촌에 대해서 많은 말들이 있는데요. 그의 배우 생활 그리고 정치 행보를 보면 평범한 사람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유인촌 프로필

유인촌 나이는 1951년 3월 20일생입니다. 유인촌 고향은 전라북도 완주군이며, 유인촌 키는 175cm입니다. 학력은 한성고등학교를 졸업 연세대, 중앙대학교입니다. 유인촌 데뷔는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유인촌 직업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입니다.


유인촌 어린시절 정치 행보

유인촌은 1951년 3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태어났습니다. 한성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연극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1997년부터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조교수로 강단에 처음 선 후 2000~2004년까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교수를 역임한 뒤, 이명박 서울시장의 부름을 받아 서울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를 2년 간 역임했습니다. 이 때부터 그의 정치 행보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유인촌은 2007년 17대 대선 때 이명박 후보 문화예술정책위원장 대행을 맡아 이명박의 당선을 도왔고, 2008년 1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위 상근자문위원,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을 각각 맡다 이명박 정부 출범 후 2010년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2011~2013년까지 대통령실 문화특별보좌관을 맡으며 2012년 잠깐 예술의 전당 이사장을 맡았고, 2014년 배우로 복귀했습니다. 자신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발탁했던 이명박 前 대통령과 상당한 친분을 가지고 있어, 이명박이 퇴임한 현재도 최측근들과 더불어 이명박을 자주 만난다고 합니다.


유인촌은 역사스페셜의 진행자로도 친숙하며 여러 드라마와 연극에 출연하였습니다. KBS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이명박을 모델로 한 박형섭, SBS 드라마 삼김시대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 역으로도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 중 이명박을 모델로 한 인물의 역할을 두 번 맡은 적이 있지요.



정치인이 된 이후 행보를 보면 꽤나 괴리감이 크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유인촌은 딱히 정치 성향 여부로 평가되는 인물이 아니었고, 오히려 <역사스페셜> 진행자로서 공정한 이미지가 컸었습니다. 하지만 정치 행보 이후 이미지가 많이 바뀐 인물이지요.


유인촌에 대한 평가가 정치적 잣대로 인해 엇갈리게 된 것은 그가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 지지를 본격화하고, 이후 장관으로 입각한 2000년대 후반부터의 일이다. 하지만 사실 이미지 면에서 보면 평가가 엇갈린다기보다는 일방적으로 떨어져버렸는데, 다른 게 아니라 후술할 '찍지마' 사건 등이 꽤나 충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전까진 대부분 국민들에게 지적이고 예의바른 이미지가 매우 컸는데, 저 사건 이후로 이미지가 부정적으로도 많이 변했습니다.



유인촌은 연극무대에서의 햄릿 역으로 유명합니다. 원래 그가 젊었을 때는 훌륭한 셰익스피어 전문 배우였습니다. 심지어 2016년에는 환갑을 넘은 나이에 또다시 햄릿역을 맡기도 했지요.


유인촌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뮤지컬에도 적극적으로 출연했습니다. 특히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빌라도역은 1980년 초연 이래 무려 십수년간 계속 맡아 오기도. 그 외에도 한강은 흐른다나 지하철 연가 등 창작 뮤지컬의 주연도 자주 맡았습니다.



유인촌은 사실 <전원일기>의 이미지가 박혀서 그렇지 주로 한 역할은 지식인이나 개혁가의 역할 혹은 대부분 그렇게 하다가 말아먹고 망하는 비운의 지식인 연기를 전문으로 합니다. 그리고 2018년 5월 20일까지 OBS의 명불허전도 진행하였습니다.


유인촌은 정치인으로 생활을 하게 되면서 배우로서의 활동은 뜸한 것 같은데요. 배우로서 유인촌의 연기력이 상당히 뛰어났고, 이미지 역시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배우로서 그를 만날 수 없다는 것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배우 장광은 현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성우 출신의 배우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임펙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자신의 입지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장광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장광 프로필

장광 나이는 1952년 1월 5일생으로 장광 와이프(배우자) 전성애, 아들 장영, 딸 장윤희가 있습니다.



장광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며, 현재 소속은 KBS 성우극회 15기(프리랜서)이자 신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장광 성우

장광은 성우 겸 배우인데요. 성우로는 1978년 데뷔 후 현재에 이르러서도 웬만한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나오는 성우 겸 배우입니다. 장광을 배우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사실은 성우로 더 유명했지요.


성우로서도 활동이 왕성하지만, 최근에는 연기자 활동도 상당히 두드러집니다. MBC에 김기현이 있다면 KBS에는 장광이 있습니다. 그만큼 더빙과 정극 연기 모두 독보적인 성우입니다.



장광은 신생팬에게는 연기자로 좀 더 알려져 있는 모양이지만 성우로서도 더빙 연기와 경력이 굉장히 화려하다. 동년배 김환진과 설영범, 이정구와 함께 성우계의 레전드 중 한 명입니다. 참고로 배우 이덕화와 대학 동기에 같은 동년배인데, 그 시절 이덕화와 함께 타학교 무용과 여학생들과 집단 미팅을 주선했다고 합니다.


성우로서 장광은 주로 호탕한 중년 남성이나 할아버지, 아버지, 스승 포지션 캐릭터를 담당하지만 나이에 비해서 청년 목소리도 맡는 노익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악역도 자주 맡는 편인데 특히 악역으로 자주 등장하는 배우인 게리 올드먼의 전담 성우로 유명하다. 영화 레옹에서 마약에 쩔어 사는 형사 노먼 스탠스필드 역을 멋지게 소화해 내어 애니메이션보다는 영화 쪽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장광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성우작은 애니메이션 조커 전담 성우라는 것입니다. 1990년대 SBS에서 방영했던 배트맨 TAS, 카툰 네트워크에서 방영한 더 배트맨과 배트맨 비욘드 극장판 조커의 귀환 등 국내 더빙 방영된 조커란 조커는 모두 맡았습니다.



장광 배우 이력

장광은 원래는 성우직에만 전념했지만, 연기 겸업을 하게 된 계기가 1997년에 터진 IMF 외환위기라고 합니다. 그 당시 방송사의 외화수입중단으로 수입도 감소하고 사업에서 사기를 당해 거액의 빚을 지게 되자 영화배우 겸업뿐만 아니라 탑차(화물차) 운전 자격증까지 따서 쓰리잡을 뛰었다고 합니다. 상당히 열심히 살았다고 할 수 있지요. 현재 빚은 거의 다 갚았다고 합니다.


장광은 주로 정치극 등 드라마에도 자주 출연합니다. 최근에는 매년 3편 이상의 드라마와 영화를 찍는데, 중후한 중년연기를 맡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중년배우로서도 자리를 잡은 듯하지요. 그리고 본인만의 독보적인 캐릭터가 있는데, 주로 악역으로 연기력을 호평 받았습니다.



장광의 대표작은 2011년 영화 《도가니》에서 쌍둥이로 출연했습니다. 배역은 교장과 행정실장 형제로, 둘 다 인간 말종이지요. 한번씩 번갈아가며 연기한 다음에 컴퓨터 그래픽으로 합성했다고 합니다. 자신도 자기 연기에 섬뜩하고 분노했다고 했을 정도의 열연을 했는데요. 이 배역을 연기한 후유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문도 돌았는데, 감독과 본인이 각각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감독 인터뷰 기사, 장광 인터뷰 기사 디테일하게 둘의 연기가 다르다고. 컬투쇼에 나와서 말하길, 부인께서 영화를 보시고는 3일을 자길 쳐다도 안 봤다고 합니다. 그만큼 연기력이 대단했다고 볼 수 있지요.


장광 본인 입장으로는 억울 할 수 밖에 없는데, 성우였을 때 대부분 인자하거나 자비로운 스승님 역할을 하였는데 막상 배우로 하다보니 외모 때문에 잔인한 악역을 하니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지요.



장광은 영화 출연 이후 꽤 얼굴이 알려지게 되었는데, 종종 사람들이 현실과 영화를 착각하는 바람에 무척 곤란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 "에이, 나쁜 놈아!"라고 손가락질하는 상황도 있었고 친구들이 전화를 와서는 "네가 그렇게 나쁜 놈인 줄 몰랐다"고 전화를 뚝 끊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장광은 2012년 11월 개봉한 강풀 원작 26년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26년에서는 그 사람 역을 맡았다. 영화 세 작품이 연달아 비중있는 역, 이 연기까지 성공적이어서 충무로에서는 확실히 자리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박하선 주연의 코미디 영화 음치클리닉에도 출연하는데, 이쪽은 26년과 같은 날에 개봉했다.



이후 장광이 출연한 영화라고 한다면 신세계에서 재범파 출신의 골드문 양이사역을 맡았고, 신과함께, 안시성, 협상, 동네사람들, 강철비2 등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하며 배우 경력을 이어가고 있지요.


장광은 성우에서 배우로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했고, 배우로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본인이 무척 열심히 했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비록 악역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그만큼 연기력이 뛰어나다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장광이 앞으로는 선한 역으로도 많이 출연을 하여 악역으로 나빠진 본인의 이미지도 개선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서미경은 한 때 잘나가는 전직 여배우이자 기업인입니다. 서미경은 미스롯데에 선발되면서 그녀의 인생이 많이 변하게 되지요.


서미경 프로필

서미경 나이는 1959년 7월 4일생입니다. 서미경 정부는 롯데 故신격호 회장으로 신격호 회장은 2020년 사망을 했습니다.



서미경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한성대학교 의상과를 중퇴했습니다.


서미경 은퇴 이유

서미경은 한때는 잘 나가는 여배우였지만,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롯데그룹의 창업주인 신격호의 정부로 롯데 가문에 들어가게 되면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서미경 은퇴이유를 롯데 그룹 창업주 신격호 회장의 정부로 들어가면서 부터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긴 세월이 흘러 신동빈 한국롯데 회장과 시게미츠 히로유키(신동주) 일본롯데 회장 간의 권력 다툼이 비화되면서 서미경의 거취도 함께 물 위로 떠오르게 됐는데, 이 이슈로 인하여 사실 30대 이하의 사람들은 서미경을 왕년의 스타보다는 롯데 회장 신격호의 정부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서미경은 7세 때 동양방송 어린이합창단으로 활동을 시작해 초등학교 시절 영화 '피도 눈물도 없다'(1969), '푸른 사과'(1969)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활약하였습니다. 이후 '방년 18세'(1973), '여고교사'·'청춘불시착'·'혼혈아 쥬리'(1974), '김두한제3,4편', '속 협객 김두한', '동거인', '강력계', '홍길동', '천의 얼굴', '여수 407호', '춘풍연풍'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서미경은 외모도 출중하고 연기력도 뛰어났기 때문에 무척 기대가 되는 여배우였습니다. 서미경은 금호여자중학교에 재학 중이던 1972년 제1회 미스롯데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롯데제과 CF에 등장해 '껌은 롯데 껌!'을 외치며 유명해졌습니다.



이후 '서승희'라는 예명으로도 활동했으며, 1977년에는 TBC 신인상을 수상했고, 1978년 TBC 드라마 '상노'에서 용녀(龍女)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습니다.


서미경은 1981년 KBS 1TV 대하드라마 대명(大命) 출연 후, 돌연 연예계를 은퇴하고 학업을 포기한 채 일본으로 유학을 간다고 발표합니다. 당시 신문 보도에서 강력한 스폰서가 유학을 뒷받침한다는 소문을 기사화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983년 신격호와이 사이에서 딸 신유미를 출산하고, 처음에는 딸을 여동생으로 호적에 올렸다가, 5년 뒤인 1988년 유전자 검사까지 하고 신 회장의 호적에 입적시키며 딸의 존재를 공식화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미경은 두문불출하며, 일부 지인을 제외하고는 외부와의 접촉을 거의 하지 않으며, 은둔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활동 이후의 사진은 거의 드러난 것이 없는데. 갑자기 2006년 롯데시네마에 공급하는 팝콘 등을 제공하는 '유기개발'과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여러 식당들을 관리하는 '유원실업'의 소유주로 재계에 등장해 사람들을 놀래켰지요.



1921년생인 신격호 회장은 무려 38살이나 차이가 나는 서미경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보인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서미경 씨가 운영하는 유원실업은 롯데시네마 중에서 매출이 가장 높은 서울특별시, 경기도 일대 매점 운영권을 독점하고 있어서입니다. 신격호 회장이 2020년 1월 별세하면서 서미경씨의 이름이 자주 언급되는 것 같네요.

천호진은 현재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드라마를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천호진은 주말드라마에 자주 출연을 하면서 다양한 작품을 히트시킨 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천호진 프로필

천호진 나이는 1960년 10월 28일이며, 천호진 고향은 부산광역시입니다. 천호진 키는 173cm이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천호진 데뷔는 1983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으며,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입니다.


천호진 아버지 천규덕

천호진은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아버지는 천규덕로 한국 프로레슬링계의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천규덕는 2020년 6월 지병으로 사망을 했습니다.



천호진 연기력

천호진은 매우 넓은 장르의 폭을 가졌으며 멜로, 스릴러, 공포, 코미디 등 전 장르를 소화 가능하고, 선함, 비열함, 악랄함, 우유부단함, 비루함, 냉철함, 우울함, 양아치, 싸이코패스 등등 미디어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성격의 캐릭터들을 자연스럽게 연기하여 호평받는 배우로, 현재는 연기만큼은 믿고 보는 배우의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천호진은 심지어는 타고난 싸움꾼인 아버지의 육체를 그대로 물려받아 액션도 탁월합니다. 아버지에게서 물려 받은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무술을 해 왔다. 태권도의 경우 지도자 자격이 주어지는 공인 4단이며, 유도 또한 3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호진의 연기력은 과거와 지금에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비열한 역할, 악역을 많이 했다면 나이가 들어서는 대한민국 아버지상의 연기를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천호진은 배재고등학교에 재학하던 때 영화 디어 헌터에서 로버트 드 니로의 연기를 보고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어떻게 배우가 되는지 몰라 무작정 탤런트 시험에 응시했는데 발탁되었습니다. 이때 KBS에서는 떨어지고 MBC에서 붙었다고. 본인의 표현에 따르면 '대본을 교과서 읽듯이 했는데'도 자신의 가능성을 보고 떨어뜨리지 않았던 사람이 고석만 PD였다고 합니다.



천호진은 데뷔 후 한 동안 단막극에서 단역으로 등장하다가 1986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 '청춘의 한낮'에서 가난한 복서 황사빈 역할로, 이규형 감독과의 인연으로 영화 '청 블루 스케치 (1986)'의 대학야구선수 지훈 역으로 영화에서도 주연을 맡았습니다.


천호진은 1990년부터 1998년까지 농촌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싸움 좀 하는 농촌청년 대철을 연기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연기로 1992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신인상을 탔다. 이렇게 순박한 이미지를 연기하는 와중에도 차인표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는 그 이미지를 과감히 벗고 악역을 담당했습니다.



2018년 1월 1일에는 KBS 연기대상에서 연기인생 34년만에 대상을 수상하였고 수상 소감에서 부모님에 대한 효심을 드러냈고, 자신과 함께 한 아내에게 34년만에 약속을 지켰다며 감동적인 수상소감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다음 생에도 함께 하고 싶다는 감동적인 소감으로 큰 화제가 되었지요.


천호진은 시청률이 50% 가까이 나오던 내 딸 서영이와 황금빛 내 인생의 영향때문인지 선한 배역만 맡는 것 같은 이미지가 생겼는데, 사실은 과거에도 그렇고 최근에도 악역을 꽤 했습니다. 그가 연기한 악역 중에서는 앞서 언급한 사랑을 그대 품안에의 정도일, 꼭지의 조동철, 비열한 거리의 황 회장, 구미호 여우누이뎐의 만신, 각시탈의 기무라 타로, 닥터 이방인의 장석주, 구해줘 2의 최경석이 많이 알려져 있다.



천호진은 주말 드라마를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서민형 아버지 배우라는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많이 각인 시키게 됩니다. 원래 악역도 많이 했었지만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이 맡은 배역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탁월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천호진이 앞을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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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은 꾸준히 활동하는 배우로 아침드라마, 일일드라마 등에서 주로 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강성민 프로필

강성민 나이는 1979년 7월 23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출신이지요. 강성민 키는 175cm이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과입니다. 데뷔는 1997년 우노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배우보다 가수로 먼저 데뷔를 했지요. 강성민 와이프(배우자) 1983년생 정아라가 있습니다. 강성민 소속사는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강성민은 2017년도까지 쭉 '강성민'으로 활동하다가 2018년에 '강태성'으로 개명했다가 다시 강성민으로 돌아갔습니다.


강성민의 데뷔일화는 1997년 2월 김원준 콘서트에 갔다가 기획자 눈에 띄어 캐스팅 되었습니다.



원래 강성민은 슈퍼선데이를 통해 예능 위주로 활동하다가 1997년과 1998년까지 활동했던 우노(Uno)라는 그룹 멤버로 가수로도 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그룹은 1년 후 잊혀지게 되고, 이후 강성민은 SBS의 충전 100% 쇼 MC로 발탁되면서 솔로 연예인의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MC로 발탁 되었을 때의 나이는 18세로 상당히 이른 나이였지요.



강성민은 가수 활동 중에도 연기 쪽에 관심을 가지면서,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김승철 역으로 TV 드라마에 데뷔했다. 하지만 커리어를 쌓아오면서 주로 주연보다는 비중이 좀 있는 조연이나 단역으로 계속해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준수한 마스크에 연기력도 준수한 편이라서 롱런할 수 있었는데요.


영화도 찍었지만 네 편이 모두 좋은 성적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강성민이 꾸준히 활동을 해왔지만 인지도는 낮은 편이었는데 아무래도 빵 터뜨린 것이 없었기 때문에 아닐까 생각됩니다. 온게임넷의 켠김에 왕까지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지도가 어느 정도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다른 배우들에 비해서 꾸준히 캐스팅 되어왔다는 점입니다. 2008년 이후에는 추노를 찍기전까진 한 2년간은 브라운관에서는 볼 수 없었고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습니다. 연극무대를 통하여 연기력은 향상되었지요. 2010년 추노에서 소현세자를 연기한 이후부터는 연기 쪽에서는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2012년에 힘내요 미스터 김 이라는 드라마에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강성민은 연기력도 출중하고 마스크도 준수 한데, 켠김에 왕까지 출연 이후로 대중들은 드라마에 나오는 그의 모습에 괴리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다. 실제로 그가 추노의 소현세자로 출연했다고 했을 때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다만 요즘은 드라마나 연극 뮤지컬 스케줄로 허준 패밀리 중 출연 횟수가 많이 줄어서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하네요.


강성민의 외모는 준수한편인데, 중화권 스타 곽부성을 많이 닮았습니다. 또 청담동 스캔들에서의 수트를 입은 모습은 불모지대나 하얀거탑의 카라사와 토시아키와도 닮았으며 츠마부키 사토시도 닮았습니다



강성민 아내(부인) 정아라 결혼

강성민은 2019년 6월 15일 결혼하여 유부남이 되었습니다. 이후 일일드라마 아침드라마에 주로 출연을 하게 되는데요. 2020년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으로 복귀해 최준혁이라는 희대 악역으로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강성민은 이제 성인 배우로 꾸준히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배우로 활약해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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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배우입니다.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연기력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힘을 가진 배우인데요. 배우 최민식의 명대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민식 프로필

최민식 나이는 1962년 5월 30일생입니다. 최민식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최민식 키 177cm, 학력은 동국대학교입니다.


최민식 배우자(최민식 아내, 부인) 김활란이 있으며, 데뷔는 1982년 연극배우로 데뷔를 했고, 1989년 드라마 <야망의 세월>로 브라운관에 데뷔를 했습니다.


최민식 연기력

연극인 출신 영화배우로서 엄청난 에너지와 캐릭터 몰입력, 그리고 누구보다 뜨거운 연기를 보여주는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입니다.


안성기, 한석규, 송강호, 설경구, 전도연, 이병헌, 김윤석, 하정우, 황정민 등과 함께 한국 영화 르네상스 시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국민 배우이지요. 2000년대 한국 영화계 최고 네임밸류라는 충무로 트로이카의 1인입니다.


《취화선》이나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를 보면 그 뜨거운 에너지가 스크린 밖으로 뚫고 나와 마치 그 누구도 나처럼 연기할 수 없다고 포효하는 듯한 느낌이다.



메소드 연기를 기반으로 한 강렬한 감정표출과 특유의 카리스마나 분위기 조성능력으로 느와르, 스릴러 장르의 무게감있는 캐릭터 뿐 아니라 싸이코패스, 힘없는 소시민, 찌질하고 비열한 범죄자, 바보스러운 코믹 캐릭터, 정치인, 장군 등 밑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모든 배역을 소화 가능하며 심지어 해당 영화가 흥행이나 비평에 실패해도 최민식이 연기한 캐릭터는 살아남을 정도로 연기에 있어선 경지에 도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동안 최민식이 출연한 영화만 봐도 잘 알 수 있지요. 최민식은 동국대 연극영화과-> 연극-> 방송 드라마-> 영화 테크트리를 탔습니다. 배우로서 웬만한 메이저무대는 전부 경험해봤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닌게 아니라 최민식은 정극은 물론 가벼운 코미디물까지 모두 소화가능한 연기의 폭이 매우 넓다. 배우로서 이만한 입체적인 커리어를 가진 엘리트 코스의 배우는 정말 찾기 힘들지요.



최민식의 대단한 점은 배우 지망생이었던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연기자로서 정석 테크트리를 탐과 동시에, 무명도 겪지 않은채 꾸준히 무리의 중심에 위치하며 주목을 받아온 배우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동국대 시절, 연영과 내에서 가장 연기 잘하는 에이스로 손꼽혔으며 한창 연극에 몰두하던 1980년대에 이미 '에쿠우스'라는 작품을 통해 한국 연극계의 괴물신인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최민식은 드라마에서도 서울의 달을 비롯한 당대 최고의 히트작을 만들었고 영화판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본좌로 등극했습니다. 중간에 개인적인 부침은 있었을지언정 최민식이란 인물은 꾸준히 연기 괴물 혹은 경지에 오른 배우로 인정받아온 셈이다. 실례로 최민식 못지않은 대배우로 손꼽는 전도연, 이병헌의 경우, 연극영화과와 연극 무대를 거치지 않고 바로 방송무대에 데뷔하여 한동안 '실력은 없고 비주얼만 좋은 청춘스타' 인식을 벗지 못했으며 송강호는 드라마에는 한 번도 출연한 적이 없고 영화계에서 씬스틸러로 뜨기 전까지 무명 연극배우로 배고픈 시절을 겪었어야 했습니다. 무명도 겪지 않으면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정석 테크트리를 전부 경험해본 배우는 이처럼 드문 셈이다. 최민식을 드라마에서 최근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울 정도의 연기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최민식 명대사

최민식이 출연한 영화를 통해서 그가 만들어낸 명대사도 상당한데요. 애드립도 있고, 대본도 있지만 최민식 배우의 연기력을 명대사를 통하여 회상,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넘버 3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좆같아하는 말이 뭔지 아니?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야. 정말 주옿같은 말장난이지. 솔직히 죄가 무슨 죄가 있어? 그 죄를 저지르는 주옥같은 새끼들이 나쁜 거지."


올드보이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누구냐, 너?"(최민식의 목소리가 연상돔)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10년 동안의 상상 훈련, 과연 실전에 쓸모가 있을까?"



악마를 보았다

"내가 너 좋아하면 안 되냐?"(개그의 소재로 많이 쓰임)

"대한민국 경찰이 이렇게 빨리 찾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살아있네"

"그 실례지만.. 어데~ 최씹니까?"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어?! 내가 임마!! 느그 서장이랑 임마!! 어저께도!! 어?! 같이 밥 묵고!! 어?! 사우나도 같이 가고!! 어?! 이 개새끼야 다 해쓰 임마!!"


신세계

"이러면 완전히 나가린데..."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명량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28]

"만약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수만 있다면 말이다."

"백병전을 준비하라."



최민식의 명대사는 워낙 임팩트가 있기 때문에 개그 소재로도 많이 쓰이고, 성대모사라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배우가 아닐 수 없는데요. 최민식의 명대사를 통하여 그의 영화가 상당히 그리워지는 것 같습니다. 최민식의 신작 영화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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