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경은 한 때 잘나가는 전직 여배우이자 기업인입니다. 서미경은 미스롯데에 선발되면서 그녀의 인생이 많이 변하게 되지요.


서미경 프로필

서미경 나이는 1959년 7월 4일생입니다. 서미경 정부는 롯데 故신격호 회장으로 신격호 회장은 2020년 사망을 했습니다.



서미경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한성대학교 의상과를 중퇴했습니다.


서미경 은퇴 이유

서미경은 한때는 잘 나가는 여배우였지만,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고 롯데그룹의 창업주인 신격호의 정부로 롯데 가문에 들어가게 되면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서미경 은퇴이유를 롯데 그룹 창업주 신격호 회장의 정부로 들어가면서 부터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긴 세월이 흘러 신동빈 한국롯데 회장과 시게미츠 히로유키(신동주) 일본롯데 회장 간의 권력 다툼이 비화되면서 서미경의 거취도 함께 물 위로 떠오르게 됐는데, 이 이슈로 인하여 사실 30대 이하의 사람들은 서미경을 왕년의 스타보다는 롯데 회장 신격호의 정부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서미경은 7세 때 동양방송 어린이합창단으로 활동을 시작해 초등학교 시절 영화 '피도 눈물도 없다'(1969), '푸른 사과'(1969)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활약하였습니다. 이후 '방년 18세'(1973), '여고교사'·'청춘불시착'·'혼혈아 쥬리'(1974), '김두한제3,4편', '속 협객 김두한', '동거인', '강력계', '홍길동', '천의 얼굴', '여수 407호', '춘풍연풍'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서미경은 외모도 출중하고 연기력도 뛰어났기 때문에 무척 기대가 되는 여배우였습니다. 서미경은 금호여자중학교에 재학 중이던 1972년 제1회 미스롯데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롯데제과 CF에 등장해 '껌은 롯데 껌!'을 외치며 유명해졌습니다.



이후 '서승희'라는 예명으로도 활동했으며, 1977년에는 TBC 신인상을 수상했고, 1978년 TBC 드라마 '상노'에서 용녀(龍女)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습니다.


서미경은 1981년 KBS 1TV 대하드라마 대명(大命) 출연 후, 돌연 연예계를 은퇴하고 학업을 포기한 채 일본으로 유학을 간다고 발표합니다. 당시 신문 보도에서 강력한 스폰서가 유학을 뒷받침한다는 소문을 기사화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983년 신격호와이 사이에서 딸 신유미를 출산하고, 처음에는 딸을 여동생으로 호적에 올렸다가, 5년 뒤인 1988년 유전자 검사까지 하고 신 회장의 호적에 입적시키며 딸의 존재를 공식화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미경은 두문불출하며, 일부 지인을 제외하고는 외부와의 접촉을 거의 하지 않으며, 은둔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활동 이후의 사진은 거의 드러난 것이 없는데. 갑자기 2006년 롯데시네마에 공급하는 팝콘 등을 제공하는 '유기개발'과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여러 식당들을 관리하는 '유원실업'의 소유주로 재계에 등장해 사람들을 놀래켰지요.



1921년생인 신격호 회장은 무려 38살이나 차이가 나는 서미경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보인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서미경 씨가 운영하는 유원실업은 롯데시네마 중에서 매출이 가장 높은 서울특별시, 경기도 일대 매점 운영권을 독점하고 있어서입니다. 신격호 회장이 2020년 1월 별세하면서 서미경씨의 이름이 자주 언급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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