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혜영은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연기파 배우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혜영 아버지가 한국 영화 거장 이만희 감독입니다.



이혜영 프로필

이혜영 나이는 1962년 11월 25일생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이만희 학력은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입니다. 이혜영 데뷔는 1981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혜영은 1980년대 초반 뮤지컬로 시작해 육감적인 몸매와 고혹적인 분위기, 뛰어난 연기력,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주목받으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았습니다. 연기력이 매우 뛰어나 영화 후시 녹음도 본인이 직접 했습니다. 


이혜영의 장점은 목소리가 똑부러지고 발성도 좋아서 들으면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연기력이 워낙 출중하고 분위기도 독특하다 보니 데뷔 이래로 계속 또래 배우들과는 다르게 특이한 캐릭터들을 연기했으며 성격파 배우로 통합니다.



이혜영의 1980년대 영화 커리어도 레전드지만, 대부분의 2010년대의 젊은 층의 경우 드라마를 통해 그녀의 연기를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여성미를 어필하면서 당찬 여성을 연기하거나 술집 여자부터 인기 연예인 사업가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냅니다.


이혜영은 1980년대 영화배우 시절에는 연기력도 좋았지만 수위 높은 노출 연기를 펼치며 남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혜영은 몸매가 워낙 출중하여 노출이 많은 배역에 주로 캐스팅되었습니다.모였으나 몸매가 워낙 출중하여 노출이 많은 배역에 주로 캐스팅된 감이 있다.



이혜영 아버지 이만희 감독을 어릴때부터 존경했다고 합니다. 영화에 일생을 바치고 불꽃처럼 살다간 모습에 많은 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이혜영이 증언한 바에 의하면 이만희 감독은 죽기전에 자식들에게 '너희들에게 물려줄게 없구나. 나에겐 내 이름 석 자와 내 작품들 뿐이야'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딱 한 번 따라갔던 촬영 현장도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하지요.


강렬하고 현대적인 이미지의 외모 때문인지 오히려 사극이나 시대극의 출연 빈도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시대극에 출연해도 대부분 일제강점기나 그 이후의 시대가 배경인 작품들입니다.



이혜영 아버지 이만희

이혜영 아버니 이만희 나이는 1931년에 태어나 1975년에 작고했습니다. 유명한 휴일, 돌아오지 않는 해병, 쇠사슬을 끊어라, 암살자,삼포 가는 길 등의 작품을 만든 거장 감독입니다. 이혜영이 아버지를 무척 존경하지요.


이혜영 감독은 당시 워낙 유명했는데 마지막 연인은 배우 문숙이었다고 합니다. 이만희 감독은 돈을 많이 쓰기로 유명했는데, 주로 영화가 끝난 후 배우 및 스탭들과 축하 파티를 많이 열었다고 합니다.



이만희 감독은 고인이 되었지만, 공교롭게도 사이비 종교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교주인 동명이인 이만희와 출생년도가 같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영화배우 이혜영이 오해를 받은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배우 이혜영을 최근에는 연극이 아닌 무대에서 보기 힘들어진 것 같은데요.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임에도 작품 활동이 많지 않아 아쉬움을 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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