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시내는 1980년대 큰 사랑을 받던 여자 가수였습니다. 윤시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윤시내 프로필
윤시내 본명은 윤성례입니다. 윤시내 나이는 1952년 7월 7일생이며, 윤시내 키 160cm 학력은 서울예술고등학교입니다.
윤시내 데뷔는 1975년 <새야 날아봐>로 데뷔를 했지요.
윤시내는 80년대 초반을 지배한 대한민국의 여성 가수입니다. 윤시내는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의 주제가 《열 아홉살이에요》를 불러 유명해졌습니다. 미8군무대의 보컬 출신입니다. 초창기에는 맑은 미성의 목소리였으나 이후 수련을 통해 목소리를 갈고 닦아 독특한 허스키 보이스를 갖게 되었고 80년대를 풍미한 가수가 되었습니다.
부산광역시에서 사용하고 있는 <부산찬가>는 윤시내의 '여자의 마음'(1984년 9월 1일) A면 6번 트랙으로 수록되었습니다. 영화 별들의 고향 주제가인 <열 아홉살이에요>는 영화 음악감독이 청순가련형 곡으로 만들었고, 윤시내의 목소리도 그쪽으로 잡았습니다. 처음 듣는 사람은 나중에 윤시내가 불렀다는 것에 놀라기도 합니다. 그리고 윤시내는 <공부합시다>, <열애> 등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윤시내는 80년대 전성기 시절에도 독특한 패션센스와 무대매너로 유명했습니다. 과감한 폭탄머리에 체인을 주렁주렁 매다는 펑크(?) 패션을 즐겨 입는 듯하며, 무대에선 온 몸을 비트는 듯 격렬하면서도 애잔한 표현력으로 명성이 높았습니다. 깡마른 체구임에도 마이크가 한참 멀리서 놀 정도로 큰 성량도 인상적이다. 허스키한 목소리, 독특한 패션과 무대매너, 블루스 기반의 넓은 장르 수용력 등 독보적이었습니다.
윤시내 결혼 생각
윤시내 결혼은 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고 있습니다. 활동이 뜸한 건 나이가 들어서 자연스럽게 무대에서 안보이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비혼주의는 절대 아니지만 많은 스케줄에 쫓기다 보니 결혼을 하지 않았다. 그때만 해도 스캔들 한 번 나면 가수 활동을 못 했다. 시간이 흐르고 열심히 노래하다 보니 이제는 곱게 살고 싶다. 주부 팬들이 워낙 많은데 그래서 아직 시집을 못 갔다>
<다른 가수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노래를 쉬면 감도 떨어지고 잘 안 된다. 가수를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노래를 계속하고 있다. 현재 라이브카페에서 노래를 하고 있다>
2018년 현재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에서 라이브카페 '윤시내열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시내는 꾸준히 건강 관리를 하면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한결같은 동안 외모의 비결을 평소 식단 관리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운동을 따로 하지는 않지만 <무대에 서면 운동량이 참 많다. 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뛴다. 호흡이 대단히 많이 운동이 된다. 그래서 달리 안 해도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열정은 누구보다 최고인 가수 윤시내. 그녀가 앞으로도 꾸준히 가수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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